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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배움캠프 14일차 -막연했던 아이디어가, 전략적인 캠페인으로 바뀔 수 있었던 이유☕💛-

00228 2026. 5. 11. 19:44

왜썼는지

저번주 금요일에는 스타벅스 신제품 ‘허니 옐로우 라떼’의 마케팅 방향을 잡는 데 집중했다. 그때는 SWOT 분석, 타겟 설정, 시즌 한정성, 리워드 혜택처럼 큰 전략을 정리하는 단계였다. 오늘은 그 내용을 바탕으로 조금 더 실제 과제에 맞게 다듬었다. 억지로 끼워 맞춘 내용은 덜어내고, KPI를 보며 발견한 인사이트와 실제 콘텐츠 결과물을 중심으로 정리해보았다.


👉 KPI 정리 화면 또는 봄 시즌 음료 판매량 그래프


본문

1. KPI를 보다가 “봄에는 라떼가 잘 팔린다”는 인사이트를 발견했다 📊

오늘 KPI를 유심히 보다가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을 발견했다. 바로 봄철에는 라떼 종류의 판매가 많다는 점이었다. 처음에는 단순히 판매 목표 숫자를 정하는 데만 집중했는데, 데이터를 보다 보니 허니 옐로우 라떼가 봄 시즌 제품으로 타당하다는 근거로 사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이 내용은 과제에서 직접 묻는 질문과는 조금 거리가 있었다. 그래서 본문에 크게 넣기보다는, 필요할 때 참고할 수 있도록 토글 형태로 따로 정리했다. 이번에 느낀 점은 데이터를 봤다고 해서 모든 내용을 다 넣는 것이 좋은 건 아니라는 것이다. 중요한 근거라도 과제의 흐름과 맞지 않으면, 본문이 아니라 보조 자료로 정리하는 것이 더 깔끔하다는 걸 배웠다.


2. 페르소나와 콘텐츠 결과물을 더 현실적으로 다듬었다 👩‍💼📱

저번주에는 SWOT 분석을 바탕으로 타겟을 잡았지만, 다시 보니 조금 억지스럽게 연결된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오늘은 그 부분을 제거하고,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중심으로 페르소나를 다시 설정했다. 단순히 “30~40대 소비자”라고 잡는 것이 아니라, 바쁜 업무 중 스타벅스를 짧은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고, 사이렌 오더와 리워드 혜택에도 익숙한 사람으로 구체화했다. 이렇게 설정하니 광고 문구와 콘텐츠 방향도 훨씬 자연스럽게 잡혔다.

 

또 오늘은 아이디어를 실제 결과물 형태로 확장해보았다. 카페에 실제로 붙어 있을 것 같은 포스터 실물 느낌, 스타벅스 공식 계정에 올라올 법한 인스타그램 게시물 느낌, 그리고 짧게 소비할 수 있는 쇼츠 형태까지 제작해보았다. 특히 인스타그램은 기존 스타벅스 게시물들을 참고해서 스타벅스가 추구하는 톤과 분위기를 살리려고 했다. 게시글 설명에는 이 음료의 맛과 분위기가 상상될 수 있도록 문구를 구성했고, 추가 포인트와 일부 매장에서만 판매한다는 설정을 넣어 자연스럽게 한정성도 부여했다.


👉 재설정한 페르소나 4컷 만화

 


👉 포스터 시안, 인스타 게시물 시안, 쇼츠 썸네일


느낀점

저번주 금요일에는 아이디어와 전략을 정리하는 느낌이 강했다면, 오늘은 그 내용을 실제 결과물로 옮기는 느낌이 더 컸다. 특히 KPI를 보며 발견한 인사이트를 무조건 본문에 넣지 않고, 과제의 흐름에 맞게 토글로 분리한 점이 좋았다. 이전에는 좋은 내용이면 다 넣으려고 했는데, 오늘은 중요한 내용과 필요한 내용을 구분하는 것도 기획의 일부라는 걸 느꼈다. 또 페르소나를 다시 세우고, 포스터·인스타·쇼츠까지 만들어보면서 마케팅은 하나의 문구로 끝나는 일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됐다. 같은 제품이라도 소비자가 만나는 접점에 따라 다른 형태로 보여줘야 하고, 그 안에서 일관된 분위기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3줄 요약

  1. KPI를 보다가 봄에는 라떼가 잘 팔린다는 인사이트를 발견했고, 과제 흐름과 직접 관련이 적어 토글로 정리했다.
  2. 억지스러운 SWOT 해석은 줄이고,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페르소나를 다시 설정했다.
  3. 포스터, 인스타그램 게시물, 쇼츠까지 제작하면서 전략을 실제 콘텐츠 형태로 확장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