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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배움캠프 1일차 -OT, 마케팅 기초 강의, 광고분석-

00228 2026. 4. 20. 20:50

 

📝 [마케팅 입문] 노브랜드 버거 '와페모데이' 광고 분석: 왜 나는 클릭하고도 결제하지 않았을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마케팅 OT(Orientation)에 참여한 기록을 남겨보려 합니다. 소비자의 눈이 아닌, '마케터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첫걸음. 그 생생한 인사이트를 공유합니다.


1. 마케팅이란 무엇인가? : 관점의 전환

오늘 OT를 통해 정의해 본 마케팅은 단순한 '판매'가 아니었습니다. 마케터는 세상의 모든 현상 뒤에 숨겨진 '의도'와 '가치'를 찾아내는 사람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단순히 물건을 파는 기술이 아니라, "고객이 겪고 있는 불편함을 우리 브랜드가 어떻게 해결해 줄 수 있는가?"를 끊임없이 고민하는 것이 마케팅의 본질임을 깨달았습니다.


2. 마케터의 시선으로 본 광고 분석

이론을 배웠다면 실전으로 검증해 볼 차례죠. 평소 제 인스타그램 피드에서 눈길을 끌었던 광고 하나를 마케터의 관점에서 해부해 보았습니다.

[광고 분석 리포트]

  • 브랜드명: 노브랜드 버거 (No Brand Burger)
  • 광고 제목: 와페모데이
  • 광고 유형: 이미지 (인스타그램 피드/스토리)
  • 집행 채널: 인스타그램 (Instagram)
  • 광고 선택 이유: [끌렸는데 안 산 광고] 분명 혜택은 매력적이었지만, 최종 구매 버튼까지는 손이 가지 않았던 이유를 분석해 보고 싶었습니다.

핵심 메시지 요약

"7종 세트 구매 시 단품 무료! 단 nbb앱으로 주문 시"

이 광고의 궁극적인 목적은 단순 판매를 넘어 '자사 앱(App) 유입 및 가입자 수 증대'에 있습니다. 타 플랫폼(배달앱 등)에 지불하는 수수료를 줄이고, 고객 데이터를 직접 확보하려는 전략이 엿보입니다.


3. 타겟 페르소나 및 인사이트 분석

🎯 이 광고는 누구를 향하고 있는가?

  • 핵심 타겟: 실속 있는 소비를 지향하는 2030 세대, 이른바 '가성비 추구족'.
  • 특징: 브랜드의 네임밸류보다 '가격 대비 성능/구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햄버거 한 끼도 전략적으로 소비하는 사람들입니다.

🤔 왜 '끌렸는데 사지 않았을까'? (마케터의 통찰) 분명 '단품 증정'은 강력한 유인책입니다. 하지만 제가 결제까지 가지 않은 이유는 아마도 프로모션 내용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1. 세트가 기준인 소비자: 보통 사람들은 햄버거를 먹을 때 '버거+사이드+음료'가 포함된 세트 메뉴를 주문합니다. 세트 하나만으로도 이미 충분한 포만감을 느끼죠.
  2. 포만감의 과잉: 세트를 먹으면 이미 배가 부른데, 여기서 '단품 하나 더'라는 혜택은 매력적인 보상이 아니라 오히려 처리해야 할 짐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3. 구상의 불균형: 단품을 두 개 먹기엔 목이 메고, 그렇다고 음료를 추가하자니 가성비라는 본래의 목적이 퇴색됩니다

💡 마케터로서의 제언 만약 이 광고가 구매로 이어지려면, 앱 설치 후 첫 화면에서 '단 3초 만에 쿠폰 적용'이 가능하다는 편의성을 더 강조했어야 합니다. 혜택의 크기만큼이나 '구매 여정의 단순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배울 수 있었습니다.


🚀 마치며

오늘 OT와 첫 광고 분석을 통해, 좋은 광고는 단순히 예쁜 이미지가 아니라 치밀하게 계산된 프로모션이 필요할 것이다.

앞으로도 마케터의 시각으로 세상을 관찰하며 기록을 쌓아나가겠습니다. 여러분이 최근 가장 눈길이 갔던 광고는 무엇인가요?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